[NBA 분석] 11월 28일 뉴욕 : 멤피스 분석
▶뉴욕
이전경기(11/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9-11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32득점)이 분전했지만 R.J. 배럿(19득점), 줄리어스 랜들(23득점,6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4쿼터(30-24) 추격전을 전개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역전 까지는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연장전에는 속공으로 연결되는 실점으로 많이 연결 되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
이전경기(11/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슈퍼스타로 성장한 자 모란트(23득점, 11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딜런 브룩스(25득점)가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진 주득점원 데스먼드 베인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0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스티브 아담스(15득점, 11리바운드)의 골밑 수비 능력도 돋보인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예상
1차전 연장전 승부를 펼쳤던 두 팀 입니다. 원정경기의 불리함과 데스먼드 베인의 결장이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이유가 될것입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홈에서 (10/20) 연장전 승부 끝에 115-112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34득점을 폭발시켰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슛 컨테스트와 리바운드 생산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전시즌에 보여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산티 알다마(18득점, 11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8득점, 6리바운드) 기대 이상으로 4번 포지션에서 알코란 활약을 해냈던 상황. 또 뉴욕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된다. 또한,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