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8월 27일 키움 : 한화 분석
▶키움
선발 : 정찬헌 (14경기 70이닝 7승 2패 76피안타 30실점 27자책 12볼넷 36탈삼진 5피홈런 ERA 3.47 / 맞대결 1경기 6이닝 1승 6피안타 2실점 1자책 0볼넷 5탈삼진 ERA 1.50)
정찬헌은 이전 KIA 전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도 매우 강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김성진이 0.2이닝, 김태훈, 김재웅, 김성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장재영이 0.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화
선발 : 라이언 카펜터 (19경기 107.2이닝 5승 8패 85피안타 47실점 37자책 50볼넷 120탈삼진 11피홈런 ERA 3.09 / 맞대결 2경기 11.2이닝 2패 10피안타 10실점 8자책 7볼넷 11탈삼진 4피홈런 ERA 6.17)
카펜터는 이전 두산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자책점 피칭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키움에게 매우 약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김범수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강재민이 1.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
정찬헌은 올 시즌 한화에게 강했다. 이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김태연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펜터는 올 시즌 키움에게 약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동원을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