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28일 필라델피아 : 애리조나 분석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7승7패 4.33)
애런 놀라 투수는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SD 상대로 8.2이닝 2피안타 2볼넷 11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4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7승7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고 최근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5.1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리조나(테일러 와이드너 2승1패 4.34)
테일러 와이드너 투수는 이전경기(8/23)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6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잭 갤런의 부상으로 선발로 올라왔지만 기대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있었으며 최고 155km의 빠른공과 좌타자에게 약하지 않은 우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3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났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된 호투를 펼쳤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3.1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필라델피아를 3연패에 빠트린 애리조나 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인 전력에서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필라델피아가 우위에 있고 선발 싸움에서 애런 놀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또한, NL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애리조나는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던 팀 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