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9일 야쿠르트 : 요코하마 분석
▶야쿠르트
선발 : 하라 키리 (1경기 3.2이닝 1패 4안타 2실점 2자책 0볼넷 2탈삼진 ERA 4.91)
하라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3.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부상 복귀전에서 제구력은 뛰어났지만 아직 구위가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콘노 류타, 시미즈 노보루, 스캇 맥거프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요코하마
선발 : 이마나가 쇼타 (10경기 61.0이닝 3승 3패 51피안타 26실점 25자책 18볼넷 61탈삼진 12피홈런 ERA 3.69)
이마나가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3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야마사키 야스아키, 에드윈 에스코바, 미시마 카즈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예상
하라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사노 케이타와 미야자기 토시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마나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막아내며 요코하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