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7일 콜로라도 : 샌프란시스코 분석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5승6패 4.22)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9/2)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1이닝 노히트 2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LA다저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5승6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낸 이후 올시즌 개막후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4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7경기 4승1패, 3.25를 기록중인 가운데 최근 13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43,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케빈 가우스먼 12승5패 2.52)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9/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12승5패, 17경기 QS 기록. 9승을 기록한 이후 이전 3경기(2패)에서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지만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투구를 기록한 이후 최근 6경기에서 3승을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20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5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1.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올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던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LA다저스의 에이스 워커 뷸러 투수 공략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상승세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