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8승13패 3.36)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이전경기(9/3)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1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8승13패, 18경기 QS 기록. 올시즌 157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최근 14경기에서 5승7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9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고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는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5패 2.34, 올시즌 상대전 1패 5.68 기록이 있다.

▶뉴욕M(리치 힐 6승6패 3.92)

리치 힐 투수는 이전경기(9/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11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6승6패, 6경기 QS 기록이며 8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모습. 다양한 구종과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을 선보며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경기들 에서는 실투가 피홈런과 장타로 연결 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타난 상황. 또한,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7경기 2패,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고 나머지 2경기는 아쉬움이 있는 모습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5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00 기록이 있다.

예상

5할 승률을 회복한 이후 전일 경기 승리로 5할 승률 +1경기를 만들어 내면서 다시금 힘을 내고 있는 뉴욕M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다. 다만, 샌디 알칸타라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는 만큼 1점차 승부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 되며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