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셰인 맥클라나한 9승5패 3.59)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이전경기(9/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9승5패, 6경기 QS 기록.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는 2020시즌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 구원으로 데뷔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투수. 최고 162km의 강속구를 이전해 플레이오프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선발 등판시에는 평균구속 152m를 던질수 있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이 있고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7경기 에서는 홈 플레이트 중간에서 우타자 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또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이전경기 노디시전을 기록했지만 부활투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3.8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윌리 페랄타 3승3패 3.32)

웰리 페랄타 투수는 이전경기(9/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3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15경기 3승3패, 74.2이닝 34실점의 기록. 웰리 페랄타 투수는 밀워키 소속으로 17승11패 3.53을 기록한 2014시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1승, 2.7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트리플A 등판에서 체인지업의 제구가 날카로워 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는 평가. 다만, 올시즌 16차례 등판중이전경기 포함 9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고 10승 고지 점령을 준비한 셰인 맥클라나한 투수가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떨어졌던 윌리 페랄타 투수 보다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의 저력을 탬파베이가 보여줄 것이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