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5일 미네소타 : 토론토 분석
▶미네트윈(베일리 오버 2승3패 4.34)
베일리 오버 투수는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9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 2.81, 16이닝 13피안타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후 19경기중 6경기에서 좌타자에 약한 우완 투수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13경기에서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43,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토론토(호세 베리오스 12승8패 3.45)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이전경기(9/2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2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0경기 12승8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30차례 등판중 2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3.75, 올시즌 상대전 1승 4.05 기록이 있다.
예상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 패배로 2연패에 빠진 토론토 이지만 최근 5경기 4승1패, 5연속 QS를 기록중인 호세 베리오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리드를 허용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오는 미네트윈의 불펜 투수를 믿음이 떨어진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