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사이 스니드 4승2패 3.84)

사이 스니드 투수는 이전경기(9/30)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NPB 무대 데뷔후 11경기 4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8.2이닝 5실점의 기록.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후반기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하며 전반기와는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메르세데스 7승3패 3.59)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이전경기(9/30)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한신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3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3이닝 9실점의 기록.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이전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지만 9월 3경기 포함 5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5.74 기록이 있다.

예상

사이 스니드 투수가 후반기에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전경기에서 구위가 회복 된 모습을 보였던 메르세데스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전일 경기 0-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2-3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야쿠르트 보다 더 많은 안타를 기록했던 요미우리 타선이 화요일 경기와는 다른 결정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