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10월 10일 밀워키 : 애틀랜타 분석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9승10패 2.56)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30경기 9승10패, 20경기 QS 기록. 3연패에 빠져 있고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5경기에서는 20경기 QS를 기록 하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통산 포스트시즌 1승2패 3.00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3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06, 5.1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6K, 3실점 기록이 있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14승7패 3.04)
맥스 프리드 투수는 이전경기(9/3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SD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3연속 선발승 + 최근 11경기 7승 흐름 속에 올시즌 28경기 14승7패(완봉승 2회), 18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23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고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또한, 최근 11경기 7승의 과정에서는 74이닝 14실점(12자책)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통산 포스트시즌 1패 3.90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7승4패 3.1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1차전에서 밀워키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애틀란타의 경기력이 나빴다고 볼수 없었고 정규시즌을 3연패 흐름으로 마무리한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와 3연속 선발승 + 최근 11경기 7승 흐름 속에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맥스 프리드 투수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선발 싸움에서 애틀란타가 우위에 있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또한, 올시즌 애틀란타 타선은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 공략에 성공한 기억이 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