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10월 10일 샌프란시스코 : LA다저스 분석
▶SF(케빈 가우스먼 14승6패 2.81)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이전경기(10/3) 홈에서 SD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2경기 14승6패, 21경기 QS 기록. 올시즌 32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했으며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경기 1패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13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한 상황.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 승패 없이 2.70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3.4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21, 14이닝 8피안타(3홈런) 8볼넷 16K, 5실점 기록이 있다.
▶LAD(훌리오 유리아스 20승3패 2.96)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이전경기(10/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1이닝 1피안타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속 선발승 + 최근 15경기 10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32경기 20승3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32차례 등판중 29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NL 다승 1위를 기록한 투수. 통산 포스트시즌 6승2패 2.79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13승2패 2.71,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1패 3.38, 29.1이닝 31피안타(3홈런) 3볼넷 33K, 12실점(11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1차전은 홈런 3개로 4득점을 기록한 SF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차전에서도 타선의 연결 보다는 홈런포에 의해서 승부가 결정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상대전 피홈런 허용률에서 우위에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