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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야 분석] 10월 19일 요코하마 : 요미우리 분석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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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5:10
▶요코하마
선발 : 이마나가 쇼타 (5승 4패 ERA 2.76 / 맞대결 3경기 1패 ERA 4.50)
이마나가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7이닝 7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 10경기 중 9경기가 3실점 이하였다.
▶요미우리
선발 :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7승 5패 ERA 3.62 / 맞대결 1경기 5.2이닝 무실점)
메르세데스는 이전 한신 전에서 4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최근 3연패 중이다. 연패 기간 동안 15.1이닝 동안 5실점하며 나름 호투했지만, 이전 6경기 중 6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1경기뿐 일정도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졌다.
예상
요미우리는 최근 11경기에서 1무 10패를 당했다. 투타 불균형이 심각하다. 이전 10경기에서 팀 ERA가 4.57, 팀 타율 .201로 모두 최하위다. 이전 2경기에서 그동안 침체였던 타격이 살아났지만, 선발진이 무너지며 모두 패했다. 메르세데스의 최근 투구를 보면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요코하마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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