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 워커 뷸러 (정규 시즌 16승 5패 ERA 2.51)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1주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다. NLDS 2경기에 등판해 10.2이닝을 던지면서 ERA 3.38, WHIP 1.13의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애틀랜타 상대로 1경기에 나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애틀랜타 

선발 : 찰리 모튼 (정규 시즌 14승 7패 ERA 3.37)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1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6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NLDS 두 차례 선발 등판해 9.1이닝 동안 4실점했지만, 14명을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올 시즌 다저스 전에 2경기에 등판해 1승 11이닝 5실점 3자책 ERA 2.45로 잘 던졌다.

예상

양 팀 선발 투수에선 큰 차이가 없다. 뷸러와 모튼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정규 시즌에서 상대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투수전이 예상된다. 양 팀 타격도 투수전에 한 몫을 담당할 것이다. 포스트시즌 동안 다저스는 평균 3.3득점, OPS .665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역시 평균 3.3득점, OPS .670으로 비슷하다. 승패보다는 언오버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7.5 기준점이면 양 팀 투수, 타격을 생각하면 너무 높다. 언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