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20일 세이부 : 니혼햄 분석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9승8패 3.61)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10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선발 24경기+구원으로 3경기) 등판해서 선발로서는 24경기 9승6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아직은 유효하다고 생각 되지만 올시즌 최고의 투구내용 속에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이전경기 연속 된 무실점 투구로 2연승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희망적 이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7경기 3승3패, 3.60 기록이 있다.
▶니혼햄(로비 얼린 2승2패 2.12)
로비 얼린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10/1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10경기(선발 8경기+구원 2경기), 2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2이닝 1실점(비자책)의 기록. 로비 얼린 투수는 MLB 통산 7시즌 115경기, 13승20패, 4.85를 기록했으며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10차례 등판중 5경기 등판에서 투구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최근 4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비자책 경기를 해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이후 이전경기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0.00, 13이닝 1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 3연승과 함께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세이부를 포시픽리그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니혼햄의 기세와 상대전에서 13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로비 얼린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니혼햄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것이 세이부의 반격에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자신의 1군 무대 첫 완봉승을 기록한 이후 2연승+ 16이닝 무실점의 진행형에 있는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현시점 세이부 선발진 중에서 가장 믿을수 있는 투수가 된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