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0일 LG : 키움 분석
▶LG(켈리 13승6패 2.86)
켈리 투수는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 13승6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3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24경기에서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고 8월 4경기 3승1패, 2.00를 기록한 이후 9월 이후 8경기 5승1패, 2.08의 성적. 올시즌 홈에서 7승2패, 1.77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2.35, 23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최원태 8승10패 4.53)
최원태 투수는 이전경기(10/14)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1K, 5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8승10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6경기 등판중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8월 이후 11차례 등판중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7패 4.9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13.86, 12.1이닝 23실점(19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2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의 대기록의 진행형에 있는 켈리 투수는 홈에서 더욱 좋음 모습을 보여줬고 키움 타선을 상대로도 강점을 갖고 있는 모습 이였다. 반면, 최원태 투수는 올시즌 LG 타선을 상대로 약점을 보였고 이전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폭투가 3개나 나왔다는 것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낙차 큰 변화구를 구사하는 것에 제약을 줄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