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이전 시즌에 이어 리빌딩 시즌이 될 전망이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케이드 커닝햄을 뽑은 게 가장 큰 수확이다. 프리시즌 동안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프리시즌 동안 켈리 올리닉, 트레이 라일스 등 빅맨진을 보강했다.

▶시카고 

이전 시즌과 비교해 전력이 보강된 팀 중 하나다. 주요 선수 중엔 더마 드로잔, 알렉스 카루소, 데릭 존스 주니어, 론조 볼, 토니 브레들리 등을 영입했다. 알-파룩 아미누, 라우리 마카넨, 토마스 사토란스키, 대니얼 타이스, 테디어스 영이 팀을 떠났다. 나간 선수들에 비해 들어온 선수들의 면면이 좋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이 프리시즌 경기력이 좋았다.

예상

두 팀간 전력 차이가 크다. 디트로이트는 이전 시즌과 비교해 커닝햄 이외에 전력 보강 요소가 없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커닝햄마저 뛸 수 없다. 시카고는 론조 볼, 더마 드로잔, 잭 라빈의 백코트 라인이 동부 컨퍼런스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모든 면에서 시카고가 압도한다. 시카고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