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드진에 변화가 있다. 캠바 워커와 에반 포니에를 영입한게 눈에 띈다. 레지 불록, 엘프리드 페이튼, 프랭크 릴리키나 등이 팀을 떠났다. 이전 시즌 페이튼, 불록의 백코트 라인을 워커와 포니에로 바꾼 것이다. 커리어나 선수 능력으로 봤을 때 전력 강화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부상이 잦은 미첼 로빈슨과 너렌스 노엘이 버티는 센터진이 고민이다.

▶보스턴 

이전 시즌보다 전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제이슨 테이텀, 제일렌 브라운이 건재하고, 마커스 스마트도 연장 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았다. 여기에 데니스 슈로더, 조쉬 리차드슨을 영입하며 가드진 뎁스와 수비를 강화했다. 로버트 윌리엄스, 페이튼 프리차드는 이전 시즌 플레이오프를 경험하면서 큰 경기 경험치를 쌓았다.

예상

브라운의 출전 여부가 중요하다. 테이텀과 함께 원투 펀치를 담당하는 브라운이 빠진다면 뉴욕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홈코트가 뉴욕인점도 감안해야 한다. 뉴욕 승리를 예상한다. 탐 티보두 감독은 전형적인 공격 페이스가 느린 감독에다가 수비 중심의 전술을 사용한다. 언더 ▼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