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이전 시즌 플레이-인-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잡아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오프시즌을 통해 스티븐 애덤스, 크리스 던이 영입됐다. 그레이슨 앨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팀을 떠났다. 발렌슈나스가 애덤스로 바뀐건데, 팀 전력 강화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자렌 잭슨 주니어는 부상만 없다면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클리블랜드 

이전 시즌에 이어 리빌딩 시즌이 될 것이다. 라우리 맥카넨, 리키 루비오, 루키 에반 모블리가 영입됐다. 래리 랜스 주니어가 포틀랜드로 떠났다. 대리어스 갈렌드, 콜린 섹스턴의 백코트 라인 득점력에 기대를 해야 한다.

예상

전력 차이가 많이 난다. 멤피스는 이전 시즌 플레이오프 당시 핵심 멤버들이 모두 나선다. 딜런 브룩스가 빠졌지만, 자렌 잭슨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자 모란트가 올 시즌을 기점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능력을 뽐낼 것이다. 멤피스 승리를 예상한다. 클리블랜드는 수비에 관심이 없는 팀이다. 오버 ▲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