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21일 한신 : 주니치 분석
▶한신(타카하시 하루토 3승2패 1.98)
타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완봉승 2회),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1이닝 4실점의 기록. 다카하시 하루토 투수는 대학 리그에서 손꼽혔던 좌완 투수 이지만 프로무대에서는 올시즌 이전까지 3시즌 동안 10승16패, 3.31 기록에 그쳤던 상황. 다만, 최근 2군 3경기 등판에서 1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올시즌 1군 무대 6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상대의 우타자 중심의 맞춤형 타선에 고전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32이닝 무실점 투구 속에 3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1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주니치(야나기 유야 11승5패 2.12)
야나기 유야 투수는 이전경기(10/12) 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8이닝 11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1승5패(완봉승 2회), 2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4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모두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현재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167K)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0.78, 23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선발 투수의 맞대결 이다. 타선의 힘에서 한신이 우위에 있지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는 혼자만의 힘으로도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투수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