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2일 롯데 : 한화 분석
▶롯데(이인복 3승 4.91)
이인복 투수는 이전경기(10/15)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선발 6경기+구원 17경기)에 나왔으며 최근 6경기 선발로 나와서 3승,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로 롯데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 4.1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1.29, 7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한화(킹험 10승7패 3.20)
닉 킹험 투수는 이전경기(10/16) 원정에서 KT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3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실투가 많았던 탓에 피홈런과 장타 허용에 무너졌지만 나머지 17차례 등판에서는 최고 153km, 평균구속 147km,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16경기 QS를 기록했고 9월 이후 8경기 3승3패, 2.90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5패 4.13, 올시즌 상대전 2승1패 1.80, 16이닝 6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상승세에 있는 이인복 투수가 홈경기(4승2패, 2.10) 보다 원정경기(6승5패 4.13)에서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었던 킹험 투수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려야 하는 롯데는 주중 첫번째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만큼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이 가능하다. 반면, 한화는 광주에서 부산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기 일정이 부담이 될수 있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