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시즌 첫 경기였던 21일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117-97로 이겼다. 4쿼터에 점수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승리했다. 3명의 주전 선수가 20득점 이상 올리며 고른 활약을 했다. 벤치 자원 중에선 풀칸 콜크마즈가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을 퍼부었다.

▶브루클린 

시즌 첫 경기였던 21일 밀워키 원정에서 104-127로 대패했다. 원투펀치인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이 52득점을 합작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벤치 득점에서 23-45로 완패하며 승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예상

무엇보다 엠비드의 출전 여부가 중요하다. 엠비드가 출전한다면, 브루클린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결장한다면 브루클린 사이드로 경기가 흘러갈 것이다. 브루클린의 벤치가 약하지만, 필라델피아 역시 마찬가지다. 엠비드가 빠진다면, 브루클린 마핸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