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26일 뉴욕 메츠 vs 토론토 분석
▶뉴욕M(리치 힐 6승4패 3.87)
리치 힐 투수는 투수가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 된 이후 메츠 유니폼을 입고서 첫 등판에 나선다. 리치 힐 투수는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모습. 실투가 피홈런과 장타로 연결 되고 있다는 불만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수는 없지만 다양한 구종과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14경기중 9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기록이 있다.
▶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3승6패 5.04)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이전경기(7/2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0.1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0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3.2이닝 4피안타(3홈런) 2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3승6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피어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선발로 낙점 되었으며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공 끝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0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 17안타(5홈런)를 폭발시키며 3연패에서 벗어난 토론토 이지만 류현진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는 것이 찜찜한 경기. 또한, 굳건히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M에서 가을야구를 할수 있다는 것이 베테랑 리치 힐 투수에게 동기부여가 되면서 집중력을 끌어 올릴 것이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