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24일 히로시마 : 한신 분석
▶히로카프(구리 아렌 12승8패 3.87)
구리 아렌 투수는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11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2)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3경기 12승7패(완투승 1회),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2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또한, 9월 이후 7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지만 9월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10월 3경기 2승1패, 1.83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3패, 4.98 기록이 있다.
▶한신(이토 마사시 9승7패 2.47)
이토 마사시 투수는 이전경기(10/1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22경기 9승7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홀드, 15이닝 2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빅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최근 6경기 포함 나머지 18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0.95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12승을 기록하며 다승부문 2위에 이름을 올린 구리 아렌 투수가 이름값에서 앞서지만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에서 한신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던 구리 아렌 투수였다는 것이 찜찜하고 한신은 1위 야쿠르트를 게임차 없이 추격하며 센트럴리그 우승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