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10월 24일 치바롯데 : 니혼햄 분석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5승3패 3.75)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이전경기(10/1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9이닝 6피안타 2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5승3패(완투승 1회),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던 모습. 또한,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5경기중 4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전경기에서는 3년반 만에 완투승을 기록하며 2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니혼햄(타테노 가즈아키 4승2패 2.57)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이전경기(10/1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0경기 4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3실점의 기록.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올시즌 2군에서 6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후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1실점 이내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내년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루키 투수.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80 기록이 있다.
예상
2군에서 복귀한 이후 몰라보게 좋아진 제구력을 바탕으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에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하며 1위 오릭스를 0.5게임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지바롯데의 퍼시픽리그 우승을 위한 동기부여도 무시할수 없는 경기.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