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4일 롯데 : 한화 분석
▶롯데(스트레일리 10승11패 4.18)
스트레일리 투수는 이전경기(10/1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9경기 10승11패, 15경기 QS 성적.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9월 이후 8경기 4승2패, 3.61의 성적이며 이전경기에서는 노히트 경기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4.4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45, 1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장민재 1패 3.10)
장민재 투수는 이전경기(10/10) 홈에서 기아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1볼넷 1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5) 홈에서 두산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월15일 키움과 경기 까지는 구원으로 4경기에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6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3경기 1승3패, 5.02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6경기(선발 4경기+구원 2경기) 1패, 2.81의 기록. 장민재 투수는 통산 24승36패 5.66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었던 투수 였지만 올시즌에는 구속 저하에 따른 문제점 때문에 퓨처스리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고 복귀후 자신의 몫을 9월 이후 해내고 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없이 4.1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00, 3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스트레일리 투수가 우위에 있고 전일 경기 후반에 폭발한 롯데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또한, 가을야구를 포기하지 않은 롯데는 1승 추가가 절박한 상황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