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4일 NC : KIA 분석
▶NC(파슨스 4승7패 3.69)
파슨스 투수는 이전경기(10/19)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KBO 무대 데뷔후 22경기 4승7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탓에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가 나왔던 상황. 9월 이후 7경기 1승2패, 3.71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4.5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다카하시 1승2패 5.13)
일본계 브라질 3세 보 다카하시 투수는 이전경기(10/19)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9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 다카하시 투수는 올시즌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트리플A) 소속으로 18경기 3승7패, 4.45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KBO 무대 데뷔후 2경기에서 150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1승,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3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2패만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경기 첫 등찬 이며 NC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파슨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전일 더블헤더 2경기 후반부에 타선의 반등을 만들어 낸 NC 타선의 리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