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4일 두산 : LG 분석
▶두산(미란다 14승5패 2.29)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2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27경기 14승5패(완봉승 1회), 21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24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최근 19연속 QS 기록 속에 구위에 힘이 좋았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8승3패, 2.25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3.09, 21.1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LG(이상영 1승1패 4.18)
이상영 투수는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SS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4.1이닝 1피안타 5볼넷 0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7경기+ 구원으로 4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7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구원으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에 2% 아쉬움이 있었고 올시즌 35이닝 동안 18K를 기록하며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다. 올시즌 잠실에서 1승1패, 4.7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4.91, 3.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미란다 투수는 리그 평균 자책점과 탈삼진 1위(221K)를 기록중이다. 또한, KBO리그 외국인 투수 역대 최다 연속 QS 신기록 행진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