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0월 26일 애틀랜타 : 디트로이트 분석
▶애틀란타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5-101 패배를 기록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24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3쿼터(17-31)에 무너진 경기. 다닐로 갈리날리의 결장과 출전은 감행하고 있지만 부상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클린트 카펠라의 모습이 나타났고 저조했던 야투(38.4%)와 3점슛(29.4%) 성공률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한, 존 콜린스의 경기력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으며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상대에게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82-9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리턴매치로 만난 시카고 상대로는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이 연속 결장했고 2경기 연속 80득점대를 기록하는 저조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9득점)의 침묵이 나타나났고 주전 포인트가드 칼리안 에이즈는 개막전 무득점에 이어서 2득점에 그쳤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던 문제점 역시 켈리 올리닉, 아이재아 스튜어트, 루카 가르자로 구성 된 빅맨 전력으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었던 패배의 내용.
예상
이전시즌 트레이영이 결장한 3차전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1,2차전은 모두 애틀란타가 승리를 가져갔고 올시즌의 디트로이트는 이전시즌 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은 모습 이다. 디트로이트의 저득점이 예상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