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마이클 피네다 4승5패 3.93)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1이닝 1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3경기 4승5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또한, 부상을 당하고 트리플A 에서 1경기 1패 , 9.00, 4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2번째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나며 승리를 추가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맷 매닝 2승3패 5.79)

맷 매닝 투수는 이전경기(7/22)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4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6경기 2승3패, 1경기 QS 성적이며 28.1이닝 19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40피안타 10볼넷 36K,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6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나머지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을 당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 했던 모습.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8.5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홈에서 2승 3.14를 기록하고 있지만 맷 매닝 투수의 원정 경기는 늘 불안했다. 홈과 원정에 따른 선발 투수의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