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6일 포틀랜드 : 토론토 분석
▶포틀랜드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5-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C.J. 맥컬럼(21득점)이 분전했지만 복부 건병증의 사유로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버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신통치 않았고 승부처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으며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토론토
이전경기(11/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5득점 12리바운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23득점), OG 아누노비(17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4쿼터(26-34)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프레드 밴블릿의 공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스카티 반즈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승부처에 OG 아누노비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프레드 밴블릿의 왼쪽 사타구니 통증 부상이 Questionable(경기시작 이전 결정)에서 Sidelined(부상 때문에 출전을 못함)으로 11월15일 변경 되었다.
예상
데미안 릴라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노먼 파월이 C.J. 맥컬럼을 도와서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득점력을 보여줄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하며 토론토는 프레드 밴블릿의 부상이 치명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