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FIVB 랭킹 1위)

이전경기 러시아 상대로 0-3(22vs25, 20vs25, 20vs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2(19vs25, 21vs25, 25vs16, 25vs21, 16vs14) 승리를 기록했다. 대회 첫 경기 였던 튀니지전 3-0(25vs22, 25vs20, 25vs15) 승리 포함 예선 2승1패 성적.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2021 네이션스리그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 월라스 소우자(6득점)와 요안디 리알(5득점)의 공격이 계속해서 찬단당했고 블로킹(6-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팀 전체 공격 성공률이 35.44%에 그쳤을 정도로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흐름 이였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범실(25-15, 러시아)도 늘어났던 상황. 또한, 올시즌 브라질이 치른 국제경기에서 처음으로 두 자리수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미국(FIVB 랭킹 5위)

이전경기 튀니지 상대로 3-1(25vs14, 23vs25, 25vs14, 25vs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러시아 상대로 1-3(23vs25, 25vs27, 25vs21, 23vs25) 패배를 기록했다.대회 첫 경기 프랑스전 3-0(25vs18, 25vs20, 25vs15) 승리를 기록 포함 예선 2승1패 성적. 맷 앤더슨(9득점, 38.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고 범실(28-17)이 많았던 탓에 2세트를 빼앗기며 고전했지만 레이 데팔코(24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테일러 샌더(17득점, 70%)의 높은 결장력이 동반 된 득점이 나오면서 상대의 반란을 진압한 경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흐름을 되찾아 왔으며 VNL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타이기록의 보유자 미들블로커 맥스웰 홀트 역시 블로킹 3득점 포함 16득점(72.22%)으로 중앙을 점령했던 상황. 또한, 서브(6-1), 블로킹(9-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예상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는 브라질이 3-0(25vs22, 25vs23, 25vs19) 승리를 기록했다. 브리질이 이전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세계 1위 브라질의 최대 강점은 연패를 당하지 않는 저력에 있다. 또한, 미국의 핵심자원이 되는 맷 앤더슨, 레이 데팔코는 브라질의 월라스 소우자를 상대로 테일러 샌더는 요안디 리알과 맞물려서 돌아가게 되는 순번의 세트에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던 모습. 브라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