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2월 09일 클리블랜드 : 시카고 분석
▶클리블랜드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재럿 알렌이 25득점, 라울 마케넌이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키 루비오의 침묵 때문에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가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적중시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
이전경기(12/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도 코로나 프로토골에 함께 결장했지만 잭 라빈(32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20득점, 10리바운드)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신인 아요 도순무가 11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결장한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시카고는 올시즌 평균 26.4점(FG 49.8%) 5.3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더마 드로잔을 비롯해서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도 코로나 프로토골에 함께 들어갔다. 클리블랜드가 밀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