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경기 승패 없이 6.75)

조시아 그레이 투수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한다.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LAD 유니폼을 입고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4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21) 홈에서 SF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D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던 우완 투수.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데뷔전에서 선보였고 직전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6.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필라델피아(레인저 수아레즈 5승3패 1.12)

트레버 바우어의 이탈과 커쇼의 부상으로 공백이 발생한 선발 순번을 메워야 하는 LAD의 고민이 나타날 것이다. 조시아 그레이 투수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수 이지만 피홈런 허용이 많다는 것이 불안하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레인저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7/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5승3패, 1.12, 40.1이닝 21피안타(3홈런) 14볼넷 42K, 5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1승1패, 2.35, 7.2이닝 2실점의 기록. 올시즌 필라델피아 필승조 불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오프너의 임무를 맡게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0.87, 올시즌 상대전 2승 0.0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15-4 승리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를 통한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적극적인 트레이드 영입을 통해서 전력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워싱턴은 맥스 슈어져와 통산 126세이브를 기록중인 마무리 투수 브래드 핸드를 트레이드를 통해서 떠나보냈고 주전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코로나에 확진 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또한, 맥스 슈어져와 트레이드 과정에서 영입한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수 이지만 피홈런 허용이 많다는 것이 불안하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