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카일 뮐러 2승3패 2.43)

카일 뮐러 투수는 이전경기(8/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7경기 2승3패, 29.2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7경기 2승1패 4.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201cm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른공이 위력적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7경기중 최근 2경기 포함 5경기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2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한계가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4.0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에릭 페디 4승7패 5.01)

에릭 페데 투수는 이전경기(8/2)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1볼넷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4승7패, 5경기 QS 기록. 에릭 페데 투수는 2020시즌(2승4패 4.29) 등판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2019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넷과 피홈런의 증가에 대한 물음표는 완전히 지우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3경기 2승 +19이닝 무실점의 상승세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꺽인 이후 이전경기 포함 2차례 QS 투구가 나왔지만 5경기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5.09, 올시즌 상대전 2패 13.5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패배로 4연패에 빠진 워싱턴의 무거운 팀 분위기를 우선적으로 생각 해야 한다. 또한, 애틀란타는 아직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 희망이 남아 있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이 보강 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