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4일 뉴욕 메츠 vs LA다저스 분석
▶뉴욕M(타일러 메길 1승2패 3.20)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8/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9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45이닝 18실점의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11피안타 5볼넷 17K,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체인지업이 장타로 연결되면서 연패에 빠졌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8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LAD(훌리오 유리아스 13승3패 3.41)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이전경기(8/8) 홈에서 LAA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5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13승3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20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승운도 따르는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0승2패 3.0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예상
전일 경기 워싱턴과의 더블헤더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 뉴욕M 이지만 선수들이 느껴야 하는 피로감은 피할수 없는 타이밍 이다. 또한,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올시즌 LAD 승리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