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20일 세인트루이스 vs 밀워키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4승6패 5.32)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2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4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8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8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 있다.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7승6패 2.18)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직전경기(8/13) 원정에서 시카고 컵스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3볼넷 3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7승6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는 16경기 QS를 기록 하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4경기 2패를 기록했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2.1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17 기록이 있다.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NL 평균자책점 3위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가 원정경기와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