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이전경기(11/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 123-10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31득점, 7리바운드), 베네딕트 마트린(21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10득점, 14어시스트), 버디 힐드(13득점)가 분전했지만 네스미스가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했고 팀 야투(38.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0개 마진으로 밀렸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29득점)과 케빈 듀란트(12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으며 팀은 달리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벤 시몬스(14득점, 6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루이스 오닐(15득점)이 수비뿐 아니라 5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공격에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13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팀 기동력 싸움에서 끝까지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최근의 행보를 주목하자.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1) 홈에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10/30) 원정에서 125-116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두 시즌 연속 되던 상대전 스윕의 아픔을 올시즌 1차전 승리로 털어낸 인디애나 입니다. 또한, 3차전은 인디애나 홈에서 펼쳐지는 상황.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