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엘리저 에르난데스 1패 4.15)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2홈런) 3볼넷 6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16)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패, 17.1이닝 8실점의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패, 2.95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빅리그 통산 6승13패, 4.76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이전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5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패트릭 코빈 7승12패 5.82)

패트릭 코빈 투수는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2볼넷 5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24경기 7승12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2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고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모습. 또한, 7월 이후에는 피홈런과 피안타 허용률이 증가하고 패배가 늘어나고 있다가 이전경기에 승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6패 5.88,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3.46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 마이애미가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했고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가 올시즌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승패의 접근 보다는 타격전 흐름이 나올 가능성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