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선발 : 루이스 카스티요 (8승 15패 ERA 4.08 / 21년 맞대결 1경기 7이닝 무실점)

이전 등판이었던 18일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최근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 던지며 호투 중이다. 이 기간 중 퀄리티 스타트가 6번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첸이 0.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밖에 샌틸런(1이닝), 윌슨(0.2이닝), 심스(1이닝), 워렌(0.1이닝), 호프만(1이닝)은 모두 실점없이 막아냈다.

▶피츠버그 

선발 : 코너 오버튼 (7경기 11.2이닝 무실점 ERA 0.00 / 21년 맞대결 4이닝 무실점)

이전 등판이었던 21일 신시내티 원정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피츠버그로 이적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반다(0.1이닝), 미어스(1이닝), 쉬레브(1이닝), 스트레튼(1이닝)이 나와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예상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선발 투수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카스티요는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여기에 홈에서 강한 모습이었다. 오버튼은 올 시즌 아직 실점이 없지만, 선발 경험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