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셰인 바즈 1승 3.60)

셰인 바즈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9/2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2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셰인 바즈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2승4패, 2.48을 기록한 이후 트리플A로 승격 된 이후 10경기에서 2승, 1.76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탬파베이 최고의 유망주 투수. 도쿄올림픽 팀의 은메달 획득에 공헌 했으며 최고 156km의 포심과 140km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3.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이애미(헤수스 루자르도 5승8패 7.01)

헤수스 루자르도 투수는 이전경기(9/2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4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2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5승8패, 1경기 QS 성적이며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트리플A 에서 2승2패 6.82 기록으로 만족할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5경기 등판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으며 아직은 신뢰하기 힘든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9.1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특급 유망주 투수의 진가를 데뷔전 승리로 증명한 셰인 바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전일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의 저력을 보여준 탬피베이 타선이 마이애미 타선 보다는 더 힘을 낼것이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