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3일 롯데 : NC 분석
▶롯데(이승헌 1패 5.35)
이승헌 투수는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홈에서 삼성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3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 8경기+구원 3경기)에 나와서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38.2이닝 24실점(23자책)의 기록. 선발로 등판한 8경기중 이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낮은 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몫을 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1홀드 3.3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4경기에는 승패없이 458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패, 9.3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8.10, 3.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NC(송명기 7승8패 6.38)
송명기 투수는 이전경기(9/28) 홈에서 기아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2볼넷 3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이닝 11피안타(2홈런) 2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7승8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8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으며 6월 4연속 선발승, 2.77의 상승세가 올시즌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 등판에서 제동이 걸렸고 호투를 펼친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또한, 9월16일 LG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최근 2경기에서 다시금 실점이 늘어났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8.17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8.84, 18.1이닝 18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보다는 불펜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갈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주중 더블헤더를 치른 롯데 불펜의 피로 누적이 NC 보다 걱정이 되는 타이밍 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