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10월 16일 휴스턴 : 보스턴 분석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정규시즌 11승6패 3.14)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9) 에서 시카고W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2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2)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2경기 11승6패, 13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이전시즌(5승3패 3.57)과는 다르게 올시즌에는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22차례 등판중 13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던 모습.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디비전시리즈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부진을 보인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포스트시즌 1경기 승패없이 8.31 통산 포스트시즌 3승1패 2.86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3.4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26, 14.1이닝 10피안타 2볼넷 18K, 2실점 기록이 있다.
▶보스턴(크리스 세일 정규시즌 5승1패 3.16)
크리스 세일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1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2.1이닝 4피안타 3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9경기 5승1패, 1경기 QS는 성적이며 42.2이닝 19실점(15자책)의 기록. 크리스 세일 투수는 2019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고 이전해 3월 수술을 받고 긴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보스턴의 에이스 였던 투수. 2012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통산 114승 75패 3.03의 기록. 올시즌 정규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 에서 구속이 올라왔고 변화구의 움직임도 현란한 모습을 보이면서 5승1패를 기록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과 디비전시리즈 등판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포스트시즌 1경기 승패없이 45.00 통산 포스트시즌 1승2패 7.27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6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시카고W를 3승1패로 꺽은 휴스턴과 올시즌 AL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탬파베이를 3승1패로 제압하고 올라온 보스턴의 AL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이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과 디비전시리즈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프람버 발데스 투수와 크리스 세일 투수가 모두 부활투를 선보이며 투수전이 펼쳐질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 되는 경기.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하며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는 휴스턴의 우세가 점쳐진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