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7패 2.90)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10)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9피안타 2실점 완투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4승7패, 1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3이닝 5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쿠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21경기중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3.67 기록이 있다.

▶세이부(와타나베 유타로 3승4패 3.86)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10/10) 에서 라쿠텐 상대로 2.1이닝 2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6경기 등판에서 3승4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3.2이닝 8실점의 기록.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9경기 3승2패를 기록중이며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7.71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 보다는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