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17일 NC : LG 분석
▶NC(루친스키 14승9패 2.93)
루친스키 투수는 이전경기(10/12)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2볼넷 6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원정에서 KT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7경기 14승9패,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9월 이후 8경기 5승2패, 2.49의 성적이며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3.2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1.06, 14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LG(이민호 7승9패 4.57)
이민호 투수는 이전경기(10/11) 홈에서 KT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5볼넷 4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5) 홈에서 SSG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1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선발 19경기+구원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9경기 7승9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선발 등판한 19경기중 9경기에서 뛰어난 로케이션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10경기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9월 이후 7경기 2승3패, 4.26,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6.27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2.76, 16.1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2승7무61패 성적. 팽팽한 투수전 흐름에서 불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LG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9승9무54패 성적. 1패의 결과도 아팠지만 후반기 기복이 생긴 마무리 고우석 투수가 무너진 것이 더 큰 걱정거리로 남게 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