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분석] 11월 18일 흥국생명 : KGC인삼공사 분석
▶흥국생명
이전경기(11/14)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0:25, 15: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1-3(24:26, 17:25, 25:21, 17: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22.39%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던 캣벨(14득점, 26.09%)의 결정력이 떨어졌전 경기. 디그 1위, 수비 2위, 리시브 4위를 기록중이던 김해란 리베로의 3경기 연속 결장 공백을 도수빈, 박상미 리베로가 매우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박혜진 세터가 랠리중 언더핸드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
이전경기(11/1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9,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15, 29:31,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염혜선 세터의 측면으로 뽑아주는 토스에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이소영(16득점, 42.86%)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9득점, 43.24%)도 힘을 냈고 박혜민(9득점, 4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또한, 블로킹(5-4), 서브(3-2), 범실(14-17)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랠리후 결정력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예상
팀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인 흥국생명의 리시브 불안이 팀 공격 성공률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