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23일 샌안토니오 : 피닉스 분석
▶샌안토니오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2-10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드존테 머레이(7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바닥을 쳤으며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이 해제 되면서 복귀했지만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에 그치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상황. 또한, 공격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이전경기(11/2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6-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1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3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크리스 폴(9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21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샌안토니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