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 분석] 11월 23일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분석
▶흥국생명
이전경기(11/1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23(17:25, 19: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23(20:25, 15: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28.99%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던 캣벨(16득점, 26%)의 결정력이 떨어졌전 경기. 디그 1위, 수비 2위, 리시브 4위를 기록중이던 김해란 리베로의 4경기 연속 결장 공백을 도수빈, 박상미 리베로가 매우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박혜진 세터가 랠리중 언더핸드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1/20)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23(19:25, 25:21, 223: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23-2(25:21, 25:27, 19:25, 25:14, 15:9) 승리를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승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표승주(20득점, 40.48%), 김희진(12득점, 235.29%), 김수지(1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라셈(6득점, 23.23%)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주전 조송화 세터가 은퇴를 고심하며 팀을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록 된 범실(223-223)은 동일했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팀 내 불화설이 터져 나왔고 단장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고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꾸려가기로 했다.
예상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진 IBK기업은행 이지만 토종 국가대표 23인방의 경기력은 올라온 모습 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