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이전경기(11/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드존테 머레이가 1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프로토콜이 해제 되면서 복귀한 야콥 퍼들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공격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

이전경기(11/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30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5경기 연속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이제는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10득점, 14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1득점, 86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3득점)가 상승세의 경기력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예상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애틀란타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