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27일 뉴욕 : 피닉스 분석
▶뉴욕
이전경기(11/2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0승8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20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에반 포니에(26득점), R.J. 배럿(12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임마누엘 퀴클리(14점)는 4쿼터에만 3점슛 4개를 집어넣으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집중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피닉스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0-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1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폴(17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5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16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나온 캐머런 페인, 자베일 맥기(13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승부처에 강한 피닉스의 강점이 재현 된 승리의 내용.
예상
피닉스는 줄리어스 랜들, R.J. 배럿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다는 것을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증명했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