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28일 필라델피아 : 미네소타 분석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2-9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0승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세스 커리가 24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드(코로나19 확진), 토바이어스 해리스(엉덩이 부상), 벤 시몬스(개인 사유) 등 부상자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쿼터(12-30)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으며 얇아진 선수층 때문에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떨어졌던 상황. 다만, 타이리스 맥시(19득점)가 9경기 연속 16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벤 시몬스의 공백 만큼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미네소타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는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5-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1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힌 수비가 나타난 경기. 패트릭 베벌리(2주)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코멘트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 세스 커리,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복귀가 예상된다. 필라델피아가 강점을 보여온 필라델피아의 홈경기력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